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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투어

[부산 카페] 부산 다대포 이지요66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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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맘먹고 지하철 여행을 갔습니다
해운대 광안리 같은 유명한 부산바다들은
집에서 별로 멀지 않아서 가볍게 가고는 했는데

여긴 힘들어요 ㅠㅠ

다대포 해수욕장

요즘 ​​노을 맛집입니다 다대포ㅎ
부산의 중간에 딱 있는 서면에서도
무려 지하철로 한시간!!
마음먹고 갑니다😢



들었던 것처럼 노을이 너무 이뻤어요
요런 사진 스팟들도 있었습니당



노을이 질때까지 실컷 사진찍으면서 놀다가
카페에 왔습니당

오늘 소개할 카페가 바로

​‘이지요661’

​입니당.



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정말 가깝게 위치해 있습니다

이 카페의 가장 좋은 점은
빵을 같이 파는데
​​빵 맛집이라는 거에요!!

저번에 왔을 때는 앙버터를 먹었었는데
빵이 특이하고 맛있어요!!



오늘은 해 지고 갔더니 품절이네요 ㅠㅠ

오늘 먹은 빵은 best가 붙은 빵이에요
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당 ㅠㅠ



2층은 노키즈 존이에요
조용히 분위기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좋을 것 같아요
2층의 좌석은 영화관처럼 단이 있어서
방해를 받지 않고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

아이를 데리고 오신 가족분들도
2층에 올라가지 못해서 상심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당
1층에는 차한잔 하기 딱 좋은
정원이 있는 야외 테이블이 있어요



빵이 너무너무 맘에 들었던 카페지만
집에서 너무 멀어서
언제 또 올 수 있을지는...ㅠㅠ

근처 사시는 분들께는 강추하는 다대포 카페입니다!!
👍👍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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